LA 시장 선거 2위 싸움 초접전…캘리포니아 주지사 경선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LA 시장 선거에서는 현직 Karen Bass 시장이 11월 결선 진출권을 확보한 가운데, Spencer Pratt와 Nithya Raman이 두 번째 결선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동시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경선에서는 Steve Hilton과 Xavier Becerra가 앞서가고, Tom Steyer의 결선 진출 가능성은 점점 좁아지는 흐름으로 보도되고 있다.
LA 시장 선거: Bass는 결선행, Pratt와 Raman은 2위 경쟁
CBS Los Angeles와 NBC4, LA Times 보도에 따르면, LA 시장 선거는 아직 최종 확정 단계가 아니다. 현직 Karen Bass 시장은 결선 진출이 유력하거나 확정적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누가 Bass와 11월 결선에서 맞붙을지는 아직 개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Spencer Pratt는 초반 개표에서 2위를 유지했지만, Nithya Raman이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는 LA 유권자들의 관심이 단순히 현직 시장의 재선 여부뿐 아니라, 결선 상대가 어떤 정치적 성격을 갖는지에도 쏠려 있다는 뜻이다.
왜 2위 경쟁이 중요한가
캘리포니아는 상위 두 명이 정당과 관계없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의 예비선거 구조를 사용한다. 따라서 2위가 누구냐에 따라 11월 본선의 프레임이 크게 달라진다. Pratt가 진출하면 반기성·치안·홈리스 대응이 중심 이슈가 될 가능성이 크고, Raman이 진출하면 주거비·진보적 도시정책·시의회 기반의 행정 평가가 더 부각될 수 있다.
후보별 관전 포인트
- Karen Bass: 현직 시장으로서 안정성과 행정 경험을 내세우지만, 홈리스·치안·재난 대응 평가가 핵심 부담이다.
- Spencer Pratt: 대중적 인지도와 반기성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홈리스 문제와 생활비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 Nithya Raman: LA 시의원 경험과 진보적 정책 기반을 갖고 있으며, 후반 개표에서 Pratt와의 격차를 좁히는 흐름이 보도됐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경선: Hilton·Becerra 선두, Steyer는 불리한 흐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도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다. LA Times와 ABC7 계열 보도, Guardian 등은 Steve Hilton과 Xavier Becerra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Tom Steyer는 결선 진출로 가는 길이 좁아졌다고 전했다.
주지사 경선은 캘리포니아 전체 정치 지형을 보여주는 지표다. 높은 생활비, 주거난, 치안, 홈리스 문제, 재난 대응, 이민 정책, 경제 성장 둔화 등 다양한 이슈가 후보별 지지층을 갈라놓고 있다.
개표가 늦어지는 이유
캘리포니아 선거는 우편투표와 유효성 검증 절차 때문에 선거 당일 밤에 결과가 완전히 확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접전 선거에서는 남은 우편투표와 늦게 도착한 유효 투표가 판세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언론사들도 “확정”보다는 “선두”와 “접전”이라는 표현을 신중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선거가 LA 주민에게 중요한 이유
LA 시장 선거와 캘리포니아 주지사 경선은 별개의 선거처럼 보이지만, 실제 생활 문제에서는 연결되어 있다. 홈리스 예산, 공공안전, 대중교통, 주거 정책, 산불·재난 대응, 비즈니스 규제는 시와 주가 함께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다. 이번 개표 결과는 11월 선거의 방향뿐 아니라, 앞으로 LA와 캘리포니아가 어떤 정책 우선순위를 선택할지 보여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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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결과는 개표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시 전 최신 수치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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